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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도의 숨결 -

    제6회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기획전

     인 사 말

     

    • 전라남도의 문화 활동 및 교류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COVID-19의 여파로 인한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2021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계는 해를 이어, 올 한해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활동의 위축은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저해함으로써 우리 문화예술계에 크나큰 치명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역경과 지역 예술의 침체를 극복하는 한편, 미약하나마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2021년 전시 주제는 협회 각각의 특성을 살려 “남도의 숨결”로 명명하고 저마다의 향취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작품 세계를 담아냈습니다. 이는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구성된 회원 관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아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복합적인 성격을 통해 기관들의 고유성을 표방하기 위함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또한, 협회관들의 소중한 작품을 통해 예향 전남의 높은 예술적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2021년 현재 국·공립·사립으로 구성된 40여 개관이 모여 명실공히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 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상을 지닌 우리 협회는 전남 문화의 리더로서 사명감과 함께 그 역할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21세기형의 박물관·미술관은 단순히 발굴과 보존이라는 본질적인 역할을 넘어 전시·교육·공연·체험·놀이 등의 적극적인 개발과 운영이 필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진행되는 “제6회 플랫폼 展 “남도의 숨결”은 협회가 추진하는 진일보한 전시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향후 우리 협회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로서 의미를 더욱더 공고히 해, 이에 걸맞은 전시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목포 최초 등록 사립미술관으로서, 현대 회화를 중심으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트센터신선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아무쪼록 COVID-19에도 불구하고 본 사업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전라남도에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협조해주시고 훌륭한 작품으로 전시를 빛내주신 협회 관장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2년 10월 10일
    (사)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장 이 효 복

    온라인 전시

    사단법인 박물관미술관 협회

    남도의 숨결

     

    화순군립석봉미술관 허백련・학명미술관 양희영・청우요도자기박물관 윤윤섭・진도현대미술관 허백련

    유달미술관 오승윤・와도랑께박물관 김성우・영산미술관 한희원・여수미술관 유상국・아트센터신선미술관 서채영

    시문학파기념관 김충호・도화헌미술관 김대진・대담미술관 정경자・담양우표박물관・다산미술관 오혜성

    남포미술관 이창훈・나야나교육박물관 고명인・규남박물관 김영목・귀족호도박물관 임정호・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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